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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M, M Generation 그래피티 아티스트 Vandal 그리고 감성

EOS M, M Generation 그래피티 아티스트 Vandal 그리고 감성
캐논의 첫 번째 미러리스 카메라 EOS M 런칭 기념으로 'M 이것은 캐논의 새로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Here. I M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감성으로 표현하는 것을 즐기는 4인의 M generation이 EOS M 으로 사진을 찍고, 그 과정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캠페인이죠.

 
■ EOS M 의 감성 첫 번째, M Generation 
4인의 M generation은 인디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보컬 윤덕원과 함께 대한민국에 그래피티라는 예술장르를 자리잡게 한 주역인 그래피티아티스트 반달,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4>의 히어로이자 최근 가장 핫한 패션디자이너인 강성도, 감각적인 타이포 작업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타이포아티스트 김기조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 중,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반달은 EOS M 출시와 함께 진행중인 Here. I M 캠페인에 참여하여 EOS M에서 받은 영감으로 본인만의 개성 있는 그래피티 작품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진행한 윤덕원 미니앨범에 이어 이번 반달의 그래피티 작품은 카메라 속사케이스 디자인으로 적용되어 EOS M의 크리에이티브를 표현하게 됐죠. 




EOS M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그래피티 아티스트 반달이 EOS M 으로 이태원의 자유로움과 에너지를 담은 사진들을 공개하고, 이를 인화한 사진과 아트웍을 조합하여 그래피티 아티스트 반달만의 Creativity를 표현했습니다. 또한, 한정판 스페셜 kit 을 통해 고급스러운 속사 케이스도 선보였는데요. 캐논 블로그를 통해 공개 됐던 속사 케이스 함께 보실까요? ^^



Me = EOS M + Vandal + GRAFFITI
첫 번째 윤덕원과 수지의 M Generation이 'Moment'였다면, Vandal의 M Generation은 'Me'입니다.
EOS M과 함께 작업하면서 내면의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한 Vandal, 
그리고 EOS M을 통해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길 바라는 의미의 'Me'




고급스러운 가죽 느낌의 브라운 케이스에 그려진 반달의 작품은 마치 페인트가 묻은 듯하면서도 색상과 패턴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EOS M이 가진 디자인에 자연스럽게 개성을 입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속사케이스 밑면에는 반달의 시그니쳐가 기록되어 있어 희소성 있는 아이템으로서 의미를 더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 속사 케이스는 총 100개가 제작되었는데, Vandal이 하나하나 정성을 담아 페인팅했다고 합니다. 디자인도 멋지지만, Vandal의 시간과 공이 들어간 속사 케이스라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그래피티 아티스트 반달(Vandal)의 속사케이스가 어떻게 탄생되었는지 알려주는 영상인데, 정말 열정 가득하고 캐논의 감성을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작업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캐논의 첫 번째 미러리스 카메라 EOS M과 그래피티 아티스트 반달(Vandal)의 만남으로 탄생한 속사 케이스! 정말 예쁘지 않나요? ^^ 갖고 싶은 디자인이라는! +_+



▲ 그래피티 아티스트 반달이 EOS M 으로 담은 사진들

■ EOS M의 감성 두 번째, 다양한 렌즈를 통해 담는 세상
캐논의 첫 번째 미러리스 카메라 EOS M은 다양한 감성을 담을 수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바디의 성능 뿐만 아니라 블랙, 화이트, 레드 3가지의 컬러에 알루미늄 바디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EOS M 마운트를 지원하여 캐논의 EF 및 EF-S 렌즈도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으므로 미러리스 카메라의 렌즈 부족 현상을 걱정할 필요도 없고 다양한 감성을 담은 사진도 촬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현재 흔히 축복렌즈(17-55mm)로 불리는 렌즈를 사용 중인데, 머지 않아 마운트 해서 사용해볼 생각입니다. 이번 주 안으로 EOS M 관련 여러 리뷰들을 발행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이상, 하늘다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