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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바라보기/뷰티 & 패션

EASY CARE by 미미박스, 무더위 속 꼭 필요한 뷰티 아이템!

EASY CARE by 미미박스, 무더위 속 꼭 필요한 뷰티 아이템!


여자들의 여름은 스킨케어, 제모, 클렌징, 이너뷰티까지 유난히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은 계절입니다. 풀 메이크업을 하고 다니지만 피곤한 일상에 집에 오면 지쳐 쓰러져 씻는 것 조차 귀찮은 경우가 많아지는데요. 이런 경험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오늘 소개해드리는 'EASY CARE by 미미박스' 구성 꼼꼼히 살펴보세요!


※ 아래 사용기는 역시나 매달 뷰티 제품 리뷰를 도와주는 회사 동생이 직접 사용해보고 알려준 사용기입니다. 참고하세요!




EASY CARE by 미미박스 첫 번째 구성품, 티피오 노워시 토너 시트


‘Easy Care’ 라는 이번 미미박스 주제에 가장 어울리는 아이템, 티피오 노워시 토너 시트입니다^.^ 클렌징 티슈인데 물로 헹궈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이름이 노워시 토너 시트라고 해요. 이중, 삼중 세안의 귀찮음으로부터 벗어나 간편하게 클렌징을 마칠 수 있는 기특한 제품 :)



쓰여져 있는 것처럼 피곤에 지친 하루의 저녁 시간, 이중 세안이 귀찮을 때 간단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어요. 게다가 화장을 지울 때 뿐만 아니라 수정할 때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요즘 같은 계절에 피지나 땀으로 화장이 심하게 뭉쳐서 덧바르는 것만으로는 해결이 불가능 할 때, 노워시 토너 시트로 살짝 닦아내 준 뒤 베이스 제품을 발라주면 방금 갓 화장한 듯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어요^.^



핑크색 박스를 오픈해 보니, 뚜껑을 열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안쪽에 본 제품이 들어가 있네요. 박스가 벽에 걸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던데, 저는 그냥 바닥에 두고 쓰거나 가방에 가지고 다니면서 쓸 계획이니 박스에서 본품을 꺼내 보기로 했어요.



번쩍번쩍 빛나는 푸른색 패키지예요~ 상단에 플라스틱 캡이 붙어 있는, 일반적인 클렌징 티슈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양새네요. 클렌징 티슈나 물티슈 중에 저 플라스틱 캡이 없이 비닐 테이프만 붙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빨리 써버리지 않으면 내용물이 금세 말라버리기 때문에 안쪽을 촉촉하게 지켜주는 캡이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



입구를 열고 티슈를 한 장 뽑아 보았어요. 사이즈가 어느 정도 되려나 했는데, 손바닥을 2개 정도 분량의 제법 큰 사이즈네요! 한 장으로도 충분히 클렌징이 가능할 듯 해요~



손등에 간단하게 메이크업을 해보았어요. 컨실러, 아이섀도우, 아이라이너 등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까지 다양하게 발라보았는데요, 대다수의 클렌징 제품들이 베이스 메이크업은 잘 지워내지만 포인트 메이크업은 잘 안 지워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노워시 토너 시트의 세정력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시죠?



헉ㅋㅋ 딱 한 번 손등에 닿았는데 너무 잘 지워져서 약간 당황했어요. 메이크업을 지운 곳과 지우지 않은 곳의 경계가 확연히 드러날만큼 세정력이 뛰어난 편이네요!


나머지 메이크업도 마저 지운 깨끗한 손등이에요~ 클렌징 티슈는 아무래도 폼이나 오일보다 자극이 강할 거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세정력이 워낙 강력해서 몇 번 문지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다 지운 후에도 자극이 거의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간편한 클렌징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제품이에요 :D



EASY CARE by 미미박스 두 번째 구성품, 바디네이처 로즈 힙 오일 제모크림


여자들은 참 해야 하는 일들이 많아요. 매일매일 화장해야 하지, 또 지워줘야 하지, 옷이며 머리며 신경쓸 일들이 참 많은데, 여름이 다가오면 신경 써야 할 거리가 하나 더 늘어나요. 바로바로 제모! ㅠ_ㅠ



더위에 지쳐서 좀 짧은 옷을 입어볼까 하면 겨우내 숨어있던 털들이 유난히 잘 보이는 느낌인데요, 면도기를 자주 사용하다보면 피부 자극도 심하고.. 가끔 정줄 놓고 면도하다가 피를 보는 경우도 있잖아요. 이번에는 바디네이처의 로즈 힙 오일 제모크림으로 간편하게 제모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제모크림의 사용법이에요. 같이 동봉되어 있는 주걱을 이용해서 건조한 상태의 피부에 크림을 발라준 뒤 3분 뒤에 미온수로 헹궈내 주면 끝! 털의 굵기나 양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으니 시간을 좀 더 두었다가 헹굴 수도 있지만 10분을 넘기면 안된다고 하네요~



동봉된 주걱 위에 제모크림을 짜내 보았어요. 화장품처럼 막 좋은 향이 나진 않지만 냄새가 심한 편은 아닌 듯 해요. 이 크림을 제모를 원하는 부위의 피부 위에 발라주시면 됩니다~



제모크림 리뷰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대체 어느 부위를 보여드려야 하나 고민하다가 (-_-) 고심 끝에 고른 팔뚝입니다...ㅋㅋㅋ 미녀는 팔에 털이 많다던데, 사실 저는 팔다리에 털이 많지 않은 편이라서요^_^; 그나마 좀 더 털이 있는 다리를 고를까 했는데 보시는 분들을 배려하여 팔에 테스트하는 것으로 정했어요!!



첨에 주걱을 봤을 때 굳이 이걸로 발라야 하나, 대충 손으로 펴발라도 될 것 같다 싶었는데.. 발라보고 나니 주걱을 쓰는 게 확실히 편하고 깔끔하게 발리네요!! 주걱이 넓은 편이라 순식간에 슥슥 발랐어요.



3분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주걱으로 소량을 제거해 봤어요. 깨끗하고 민둥민둥한 팔뚝이 살결이 보이네요 ㅋㅋ 털이 쉽게 제거되는 것을 확인하고 나면 미온수로 씻어내 주시면 됩니다~



한결 깔끔해진 팔의 모습입니다^0^ 예전에 학교 다닐 때 팔에 털이 많은 것이 콤플렉스였던 친구가 있었는데, 아무 생각 없이 그 친구의 팔을 붙잡았는데 면도기로 제모를 했는지 팔이 까끌까끌해서 충격 받았던(...) 기억이 있거든요. 면도기를 사용하면 털의 단면이 날카로워져서 다시 털이 날 때 따끔거릴 수 있는데, 이렇게 제모크림을 이용하면 더 보드랍게 제모를 마칠 수 있어요^.^



EASY CARE by 미미박스 세 번째 구성품, 헤어플러스 벨벳 뉴트리 인젝션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제가 좋아하는 제품군 중 하나인ㅋㅋ 헤어 트리트먼트랍니다^.^ 헤어플러스의 벨벳 뉴트리 인젝션은 일명 단백질 본드 앰플로, 집에서도 샵에서 관리받은 것 같은 머릿결을 만들어주는 제품이에요!



염색이나 펌을 반복하다보면 모발의 단백질이 파괴되고 유실되어 뚝뚝 끊기거나 끝이 갈라지는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이럴 때 샵에서 꾸준히 영양 시술을 받으면 좋겠지만 가격이 만만치가 않잖아요. 벨벳 뉴트리 인젝션은 앰플 하나당 3,000원대의 착한 가격으로, 모발 속에 단백질을 꽉 채워주고 거칠어진 큐티클을 회복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이 제품은 활용 방법이 여러 가지인데요, 샴푸 후 타올드라이를 마친 뒤 젖은 머리에 뉴트리 인젝션을 도포해주는 것이 가장 손쉽고 간편한 방법이에요. 또 헤어 손상이 심하거나 극히 건조한 모발의 경우에는 뉴트리 인젝션을 도포한 뒤 헤어캡을 쓰고 아예 하루 자는 방법도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물로만 가볍게 헹궈내 주면 되구요. 이런 방법 외에도 펌이나 염색의 전후처리제로도 쓸 수 있다고 해요~



어깨 위까지 내려오는 기본 기장, 기본 숱의 경우에는 1/3 앰플 정도가 권장 사용량이라고 해요. 단 모발의 손상도나 건조도에 따라 사용량이 달라질 수 있으니 처음에는 적은 양으로 시작하고 점차 늘려가면 되겠죠? 딱히 헹굼이 필요 없기 때문에 물에 씻겨 내려가는 일반 트리트먼트보다 손쉽고, 영양 흡수가 잘 된다는 장점이 있네요! 효과에 비해 가격이 워낙 착하니, 가벼운 마음으로 구입해서 사용해 보셔도 될 듯 합니다^.^



EASY CARE by 미미박스 네 번째 구성품, 더스킨하우스 스펀지 타이트닝 마스크


날씨가 더워지면서 모공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 많으실 듯 해요! 한 번 생긴 모공은 없애기도 힘든데, 피부에 열이 오르면 더 확장되고 늘어지는 느낌이잖아요. 귤껍질 같은 얼굴을 보면 피부과 생각이 간절하실 텐데요, 값비싼 피부과 시술 대신 집에서 해결할 수 있는 모공케어 제품인 더스킨하우스의 스펀지 타이트닝 마스크팩을 소개해 드릴게요~



모공의 사이즈를 줄이려면 먼저 모공 속에 가득한 노폐물부터 없애야겠죠? 스펀지 타이트닝 마스크팩은 폭신폭신하고 쫀득한 크림이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해서 모공 속 깊숙이 쌓인 노폐물과 피지, 블랙헤드까지 흡착하여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사용 기한은 2017년 6월까지로 아주아주 넉넉한 편이네요^_^ 정품이 30ml의 용량인데, 요런 팩 종류는 듬뿍듬뿍 쓰는 편이라 금방 다 비워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제품은 본품과 팩을 떠서 바를 수 있는 스패츌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처음 제품을 열면 보시는 것처럼 중간 캡이 있어요. 많이 봐왔던 패키지라 아무 생각 없이 중간 캡을 열었다가 깜짝 놀랐는데요...ㅋㅋㅋ



아놔ㅋㅋㅋㅋ 보통 중간 캡은 용기에 따로 고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부드럽게 열리거든요. 근데 이 제품은 어쩐지 뻑뻑하게 안쪽에 달라붙어 있는 느낌이라 약간 당황해 하면서 열어봤는데, 질감이 여태껏 그 어느 화장품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특이한 제형이지 뭐예요~ 사진에서도 정말 쫀!!쫀!!!!함이 느껴지는 듯 하죠?



스패츌러로 살짝 떠내보았어요. 막 빡빡해서 잘 안 떠내질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손등 위에 올려준 모습이에요. 약간의 쿨링감이 느껴지네요~ 막 올렸을 때는 지금처럼 평범한 모습인데, 사진 찍느라 손등 위에 올려놓고 잠시 잊고 있었거든요. 이 상태로 10분 정도가 지나니까 정말 스펀지처럼 오밀조밀 뭉쳐지면서 피부가 쪼여지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올 여름에는 요 제품으로 아기처럼 매끈매끈하게 모공 관리해야겠어요^.^



EASY CARE by 미미박스 다섯 번째 구성품, 블라이드 패팅 워터 팩


다음으로 살펴볼 제품은 블라이드의 패팅 워터 팩이에요. 워터팩이 뭘까 했는데, 세안 후 마지막 헹굼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더라구요.



마지막 헹굼물로 딥 클렌징, 보습, 피부 밸런스, 리프팅 효과까지 잡을 수 있는 패팅 워터 팩!! 이전에도 미미박스를 통해 이런 방식의 제품을 써봤던 적이 있는데, 그 때는 마시는 차처럼 티백을 이용해 우려내는 방식이었는데 요 제품은 농축 액상 형태로 되어 있다는 점이 특이했어요.



사용법이 나와 있네요~ 먼저 얼굴 클렌징을 마친 뒤, 세면대에 물 500ml 가량을 받아줍니다. 5ml 용량의 패팅 워터 팩을 물에 풀어 희석해 주면 준비 완료!! 희석한 물로 얼굴을 가볍게 두들기듯 패팅해 준 뒤, 자연건조로 마무리하는 방식이에요^.^



이렇게 간편한 방식으로 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일 저녁 세안 후 30초만 투자하면 3일 안에 보들보들한 피부를 손 끝에서 느낄 수 있다고 해요^.^ 특히 기존에 사용하던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일석이조네요!




종류는 총 세 가지가 있는데요, Yellow는 피부톤을 환하고 생동감 넘치도록 만들어 주는 제품이구요, Green은 녹차 추출물로 민감한 피부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Purple은 낮 동안 지쳐있던 피부의 탄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하니, 그 날 그 날 피부 상태에 알맞은 제품을 골라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세안 후 마지막 헹굼물에 패팅 워터 팩을 희석시켜 보았어요. 저는 Yellow를 선택했더니, 헹굼물이 연한 노란빛을 띄더라구요~ 사용서대로 워터 팩을 희석한 헹굼물로 얼굴을 가볍게 두드리듯 세안했어요. 평소처럼 물이 뽀독뽀독 하지 않고, 약간의 영양감처럼 미끌미끌한 느낌이 들었어요~ 이 때문인지 세안을 마친 뒤에 자연 건조 해주어도 얼굴이 당기는 느낌이 없더라구요! 외출 준비로 바쁜 아침에 한가하게 팩을 붙이고 있을 시간이 없다면 요 제품으로 간단하게 피부 케어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ASY CARE by 미미박스 여섯 번째 구성품, 설록 몸이 가벼워지는 물 WATER+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려면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도 중요하지만 몸 속부터 가꾸는 이너 뷰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비타민이나 콜라겐 등 챙겨먹을 수 있는 이너 뷰티 제품은 많고 많지만 역시 그 중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것은 ‘물 마시기’라고 생각해요. 하루에 1.5리터 가량의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말이 1.5리터지 ㅜㅜ 평소에 물을 거의 마시지 않는 현대인들에게 1.5리터 물마시기는 은근 어려운 일이잖아요. 저도 커피나 음료는 좋아하지만 순수한 물은 1.5리터씩 잘 안 마시게 되더라구요. 기껏해야 밥먹을 때 한두잔 정도..?^_^;; 설록의 몸이 가벼워지는 물 워터플러스는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는 제품이에요.



500ml 생수에 워터플러스 1포를 타서 언제 어느 때나 맛있게 음용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하루에 3포를 먹으면 1.5리터 목표를 달성하는 거죠^.^ 또한 워터플러스 1포에는 녹차의 핵심 성분인 카테킨이 포함되어 있어 몸속의 유해한 활성산소 제거를 도와준다고 해요!



제가 받은 제품은 3가지의 맛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해피스윗 / 레몬라임 / 체리펀치로, 이름부터 상큼하니 맛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오더라구요! 무슨 맛을 먼저 먹어볼까 고민하다가 체리펀치를 골라봤어요~



1포에 500ml 가량의 물이 필요한데, 그렇게 대용량의 컵은 보통 회사에 두고 쓰기 때문에.. 250ml 가량씩 두 번에 나눠서 마시기로 합니다. ㅠㅠ; 따뜻한 물에 타야 하나 고민했는데, 찬물에도 잘 녹는다고 하더라구요.



꼭다리를 따고 물에 절반 가량을 투척~ 붓자마자 빠른 속도로 녹는 가루^.^ 저는 스푼으로 살짝 저어 주었는데, 밖에서는 500ml 용량 생수병에 가루를 넣고 뚜껑을 닫은 뒤 몇 번 흔들어주면 될 것 같더라구요.



물이 예쁜 체리색으로 변했어요! 이렇게 워터플러스를 타서 마시니까 그냥 물을 먹는 것보다 색이 예뻐서 더 손이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맛도 달달하고 상큼한 음료를 마시는 기분이었어요. 분명 단맛이 나는데 0kcal라니 신기하더라구요*_*



날씨가 워낙 덥길래 얼음을 동동 띄워 마셔보았어요. 천국이 따로 없음 캬ㅋㅋ 칼로리가 없으면서 다이어트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효과도 있으니 앞으로 더 성실하게 물을 마셔보리라 다짐하게 되네요^.^




EASY CARE by 미미박스의 구성품에 대해 상세히 소개해드렸는데요. 어떠셨나요? ^^

해당 제품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용기였음 합니다~!


이상, 하늘다래였습니다. See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