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바라보기/생활필수정보

배에 가스가 계속 찬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확인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 예방, 치료, 오만디환
작년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배에 가스가 차서 더부룩하기도 하고 가끔 밖으로 들릴 정도로 꾸룩꾸룩 소리가 나서 누가 들을까봐 부끄러웠던 적이 몇 번 있습니다. 심할 때는 진짜 방귀를 뀐 것처럼 밖으로 소리가 나올 때도 있으니 괜한 의심을 살까봐 노심초사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대학시절 편도선수술을 하고 열을 내리기 위해서 매일 아이스크림을 10~15개씩 먹었는데, 그 때 장이 너무 차가워졌고 체질이 바뀌면서, 음식을 많이 먹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설사는 했어도 배에 가스는 차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좀 알아보니 이런 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고 하더군요. 
오늘은 제가 알아본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
 
▲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신경성 대장/점액성 대장염 등으로도 부른다 (사진 : 건강과 생명)

과민성대장증후군이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대장과 소장의 질환으로 복통이 나타나는 대표적 질환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신경성 대장, 점액성 대장염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가끔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인해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지지는 않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 대장염과 같은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이나 대장암 등 다른 심각한 질환으로 진행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전염되는 병은 아니며, 장의 운동에 이상이 생긴 것이라는 의미로서 엄밀한 의미의 질병은 아닙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 및 증상
정확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고, 치료를 위한 정확한 지표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대뇌와 장 사이의 신경교란이 원인이라고 여겨지고 있다고는 합니다. 심리적 스트레스, 호르몬, 면역체계, 신경전달물질 등 여러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대뇌와 장 사이의 메시지 전달을 방해하게되고 이런 교란에 의해서 장근육의 이상 수축과 경련, 복통이 생기게 된다는 결론이 나오지만, 정확한 원인이라고 명백히 밝혀진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많은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는 변비와 설사의 증상이 교대로 나타나기도 하고, 어느 하나가 더 자주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증상은 때에 따라 심해졌다가 덜해졌다가 하지만 시간이 지난다고 점점 더 악화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경련성 복통, 갑작스런 대변 마려움, 복부에 가스가 차거나, 부글부글하고 팽만해지는 느낌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변에 점액이 묻어 나오고, 변을 본 후에도 시원한 느낌을 갖지 못하는 것도 이 병의 한 증상일 수 있다고 하니 잘 체크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장출혈을 일으키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장출혈이 있을 때는 반드시 적절하고 완전하게 검사하여 원인을 찾아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열이 나거나, 체중감소, 계속되는 심한 통증 등의 증상 또한 과민성대장증후군과는 관계 없습니다.

▲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사진 : 보건복지부)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만성적인 질환이지만 조절은 가능합니다. 치료는 개개인의 증상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며, 약물치료는 식사 습관이나 생활 습관의 변화로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에 시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적극적으로 치료하려고 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죠. ^^
1) 식사 요법
특정한 음식을 섭취한 후에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음식물 섭취와 증상에 대한 일기를 기록하여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을 유발하는 음식을 발견하여, 이러한 음식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설탕 껌이나 캔디, 카페인, 술, 지방식과 양배추, 콩과 같이 대장에서 발효되어 가스를 많이 형성하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사는 소량씩 자주 먹는 것이 좋고, 변비가 있는 경우에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여 대변의 양을 증가시키고 부드럽게 변을 보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2) 스트레스 예방
스트레스는 역시 만병의 원인이죠. 과민성대장증후군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많아 생활 도중에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조절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원인을 찾아 심리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3) 약물요법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환자의 증상에 따라 이를 경감시켜주는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로 복통을 호소하는 경우에는 항경련제, 항우울제 및 최근에 개발된 여러 가지 약제들을 사용할 수 있고 설사가 주된 증상인 경우에는 장운동을 감소시키고 장내 수분의 흡수를 증가시키는 약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변비가 주된 증상인 경우에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며, 흡수가 되지 않는 탄수화물, 마그네슘이 포함된 설사약 등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의 특성상 증상을 완전히 지속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배에 가스가 차는 증상도 있다

배에 가스가 많이 차고 방귀가 많이 나오는 경우
제가 가장 걱정하고 있는 부분이 이 경우인데요. 일반적으로 입으로 삼킨 공기와 대장에서 음식물의 찌꺼기가 대사되면서 생성되는 가스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사람들도 대장에 어느정도 가스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음식물 섭취 시 대장에서 가스를 많이 생성한다고 알려진 음식물로는 우유 등의 유제품, 양파, 당근, 샐러리, 콩류, 건포도류, 바나나, 살구, 자두 쥬스, 베이글, 맥아 등이 있습니다.
대장에서 가스가 많이 차고 방귀가 많이 나온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은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이라기 보다, 대장에서 생성되는 가스가 비정상적으로 많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대장의 감각신경이 예민하여 가스가 많은 것으로 느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장 가스의 대부분은 장으로 흡수되는데 장의 운동이 빠르면 가스가 흡수되기 전에 항문으로 방귀가 배설됩니다. 방귀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가스에 황성분이 많이 포함되어서이지 이것이 대장의 질환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냄새나는 방귀가 많이 배출되고 대변이 물에 뜨는 경우에는 대장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는 상황이므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도움 되는 <오만디환>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검색해보면 <오만디환>에 대한 복용 후기 및 질문/답변이 정말 많습니다. 
오만디환은 몸에 좋은 천연재료 오만디(미더덕)와 강황을 주재료로 해서 만들어진 제품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에 효과가 좋은 편이라고 소개되어있더군요. 하지만 이 또한 약품이 아니라 식품이므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발생시킨 원인에 따라 해결책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완화시키는데는 분명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스트레스 받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바로 설사를 하고 가스가 많이 차는 편이므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하여 복용을 시작했습니다. 제품 간단히 소개시켜드릴께요. ^^

▲ 과민성대장증후군 또는 배에 가스가 많이 차는 분들께 도움되는 오만디환

황금을 낳는 사람들 <오만디환> 이라고 박스에 표시되어있습니다. 오만디환은 한포에 4g 씩 총 30포가 들어있습니다.




이런 환 제품들은 대부분 손해보험에 가입이 되어있습니다. 몸에 좋은 식품으로 제품을 만들더라도 혹시나 몸에 맞지 않거나 다른 약품 또는 질환과 문제를 발생시킬 수는 있으니 정확히 상담해보고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 
참고로 역류성식도염으로 고생하면서 양배추가 좋다고 하여 100% 양배추로 만든 양배추환도 먹고 있었는데, 양배추가 과민성대장증후군에는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 몸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이라도 특정 질병이나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도 있으니 정확한 정보를 알아볼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환 종류 제품은 7~10알 사이로 먹는 것이 보통인데, <오만디환>은 1포에 수십알이 들어있었습니다. 복용법에 씹어 삼키는 것이 힘들면 씹어서 잘게 한 다음 물과 함께 먹으라고 표시되어있는 이유가 있더군요 ^^;

<오만디환 복용법>
- 복용초기에는 하루 3회정도 먹어주는 것이 좋음 (한달 후에는 2회)
- 삼키기 힘들면 씹어서 잘게 한 다음 물과 함께 복용
- 공복에 먹는게 좋으나 위가 좋지 않은 분들은 식후에 복용
- 갈증이 날 수 있으므로, 복용 후 물을 충분히 많이 섭취


<오만디환, 이런 분들께 추천>
- 배에 가스가 많이찰 때
- 복부 팽만감이 있을 때
- 화장실 갔다와도 잔변감이 남을 때
- 배에서 소리가 날 때
- 물변을 자주볼 때


오만디환 복용한지 아직 그리 오래되진 않았지만, 자극적인 음식을 요즘 피하고 있고 장에 좋은 음식들을 먹으려 애쓰고 있으니 오만디환이 장에 좋은 효과를 줄 것 같네요. 오만디환 복용하신 분들의 후기를 보면 대부분 저처럼 배에서 소리가 심하게 나는 분들이 많았는데 대체적으로 효과가 정말 좋다는 평이더군요. 저는 이제 일주일 정도 복용한거라 정확하게 알려드릴 순 있는건.. 복용 후 크게 문제되는 점은 없었고, 가스가 덜차는 느낌이 분명 있긴 합니다. (음식 조절 때문일까요? ^^;)
아래 오만디환 판매 홈페이지 링크 걸어드릴테니, 후기들 직접 읽어보시는게 더 확실하실테고 문의 사항 있으면 게시판에 남겨서 물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차후에 댓글로라도 정확한 후기 알려드릴께요^^)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실제 대장에 육안적인 이상은 없으나 지속적으로 복통과 배변습관의 변화를 고통을 주는 질환입니다. 특별한 치료를 하면 완치되는 질환들과는 다르게 증상 확인만 가능하지만, 치료는 스스로 연관되는 상황, 음식 등을 찾아 피하는 것이고 피할 수 없다면 약물로서 증상을 완화시키면서 맞서는 혹은 순응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는 것이 좋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아프거나 불편하더라도 별 것 아니라는 확신을 갖고 느긋한 마음을 갖고 음식 조절 및 스트레스 조절을 느긋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배에 가스가 차거나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오만디환> 제품 추천해드릴테니 후기 내용 꼭 읽어 보시고 한 번 복용해보세요^^ 

이상, 하늘다래였습니다.

배에 가스 차거나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겪는 분들께 도움 되는 <오만디환> 정보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