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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M, 다섯 번째 M Generation 은 누구?

EOS M, 다섯 번째 M Generation 은 누구?
EOS M은 '캐논의 첫 번째 미러리스'라는 슬로건과 함께 'M Generation'이라는 단어를 함께 사용했습니다. 자신만의 스타일과 성능으로 EOS M 만의 시대를 만들겠다는 캐논의 의지가 담긴 표현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지금까지 네 명의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M Generation 을 표현해 냈는데, 다섯 번째 M Generation 은 누가 될 것인지 이벤트를 통해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소식을 전하기 전에 그동안 네 명의 아티스트가 만들어낸 이야기들 잠깐 소개해볼까요?


첫 번째 M Generation은 인디계의 아이돌 브로콜리너마저의 리더 윤덕원이 만들어낸 EOS M의 감성입니다. Moment, '사진에 순간을 뛰어넘는 영원을 담다' 라는 타이틀로 EOS M이 짧았던 순간의 기억과 감성을 기억해낼 수 있는 뛰어난 표현력을 Moment 라는 곡에 담았습니다. 수지와의 듀엣곡은 수십번 들어도 질리지 않았습니다.




멜로디 뿐만 아니라 가사 또한 너무나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어낸 첫 번째 M Generaion 윤덕원. 정말 멋진 아티스트라고 생각됩니다. ^^


두 번째 M Generation 은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반달입니다. EOS M에서 받은 영감으로 본인만의 개성 있는 그래피티 작품 작업을 진행하여 카메라 속사케이스 디자인으로 적용시켜 EOS M의 크리에이티브를 표현하게 됐죠. 
 
 
세 번째 M Generation 은 패션 디자이너 강성도입니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4를 통해 많이 알려진 디자이너 강성도는 선천적인 청각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국어, 영어를 익혀 의사소통할 수 있고 패션에 대한 열정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 출시까지 앞두고 있는 멋진 분이었습니다.


그가 가진 열정과 유쾌한 에너지가 EOS M과 만나, 세 번째 스페셜 kit으로 EOS M 맨투맨 티셔츠가 탄생했습니다. EOS M이 EOS의 다양한 System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티셔츠에도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는 3가지 패치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물이 위 이미지에서 보시는 EOS M 만의 특별한 티셔츠입니다. 귀여운 카메라 캐릭터가 돋보이네요 ^^ 


네 번째 M Generation 은 타이포그래피 아티스트 김기조입니다. 복고풍의 개성있는 타이포그래피 작업으로 2030 세대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타이포그래피 아티스트 김기조는 EOS M 런칭 기념으로 진행되는 Here, I M 캠페인에 참여하여, 김기조만의 EOS M 스트랩을 만들어냈습니다.
 

김기조는 DSLR 카메라 브랜드 EOS의 클래식함과 미러리스의 새로움을 모두 갖춘 EOS M의 특징을 타이포그래피 작품으로 표현해냈습니다. 김기조의 타이포그래피 작품은 스트랩으로 제작되어 EOS M을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게 만들어줬다고 할 수 있겠네요. ^^

또한, 김기조가 EOS M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타이포그래피 작품은 'EOS M체'로 제작되어 공개되었는데요. 이 폰트는 EOS M 마이크로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네 명의 아티스트들이 자신들만의 색깔과 EOS M 에서 받은 영감을 다양한 작품으로 승화하여 표현해주었습니다. 이를 이어 캐논에서는 "Who's the Next M?"이라는 타이틀로 네 명의 M Generation의 뒤를 이을 다섯 번째 M Generation을 찾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EOS M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싶으신 분들, EOS M은 나에게 이런 의미다! 라는 것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분들은 지금 바로 신청해보세요. ^^

모집 기간은 2012년 12월 16일(일) 자정까지니 빨리 지원서부터 다운로드하셔야겠죠? ^^

이상, 하늘다래였습니다.

 EOS M 다섯 번째 M Generation 지원하기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