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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바라보기/음악 바라보기

뉴에이지 :: 마음을 다독여주는 피아노곡

뉴에이지 :: 마음을 다독여주는 피아노곡
예전 음악 방송 하던 시절, 새벽 시간에 주로 방송을 하다보니 방송을 하던 저도 청취자도 모두 감성에 한껏 젖어있을 때가 많았어요. 그러다보니 브금(BGM)으로 뉴에이지, 특히 피아노곡들을 많이 사용하게 됐고, 그러다보니 새벽시간에 깨어있거나 잠들기 직전에 뉴에이지 음악을 듣는게 습관이 되었죠. ^^
너무나 유명한 이루마, 나카무라 유리코, S.E.N.S, Brian Crain, 노영심, 전수연 등..
따뜻한 음악이 듣고 싶을 때, 슬플 때 내 마음을 위로받고 싶을 때, 아침 일어나 상큼한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 비오는 날 추억에 잠겼을 때.. 여러 상황에 따라 내 기분을 맞춰줄 수 있는 음악은 뉴에이지만한 장르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예전 블로그 배경음악으로도 한창 사용했었죠. 그 당시엔 제 블로그 배경음악이 뭐냐고 묻는 댓글이 하루에 최소 2~3건은 들어올 정도로 많았으니깐요. ^^
이런 뉴에이지 피아노곡들에 대한 사랑이 무한한 제가 요즘 즐겨 듣고 있는 뉴에이지 피아노곡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오늘은 마음을 치유해주는 피아노곡을 작곡하여 연주해주는 Polaris의 곡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뉴에이지 피아노곡 추천 첫 번째 : 울지마 내가 있잖아
마음을 다독이고 영혼을 만져주는 Polaris의 Hilling Sound,
Don't Cry 싱글 앨범에 수록된 <울지마 내가 있잖아>는 심신이 지치고 피로할 때, 잠시동안 눈을 감고 하늘을 바라보는 상상을 하며 감상을 하면, 어느새 나른~해지며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피아노곡입니다. 마음이 아플 때 들으면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듯 위로가 되는 음악이기도 하구요. ^^
맑은 공기를 마시며 조용히 홀로 나 자신과의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혼자여도 외롭지 않을 시간에 듣기 좋은 곡.

 
뉴에이지 피아노곡 추천 두 번째 : Summer Song, 너를 향해 
<Summer Song>과 <너를 향해>는 뜨거운 여름의 햇살에서 들으면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사운드와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곡.
휴가철 해변가에 누워서 즐거운 댄스 음악을 듣는 것도 좋지만,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기분 좋은 느낌을 오랜 시간 유지하기 위해서 듣기에 좋은 곡입니다. 피아노곡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Summer Song'을 Acoustic곡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너를 향해'를 추천.
 

뉴에이지 피아노곡 추천 세 번째 : 이슬머금고, 싱그러운 아침 
<이슬머금고>, <싱그러운 아침>은 새벽이슬을 한껏 머금고 있는 풀잎이 떠오르는 아침의 싱그러움과 영롱함을 표현한 곡.
아름답고 순수하며, 순수한 느낌을 담은 곡으로 룰루랄라~ 신나지는 않지만, 잔잔하고 예쁜멜로디로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멜로이디의 곡들로 긍정적으로 차분히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원동력을 얻을 수 있는 곡입니다. 
 
오늘 추천해드린 곡들 외에 Polaris의 다른 피아노연주곡들도 꼭 들어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마음을 다독이고 영혼을 만져주는 Hilling Sound 역할을 충분히 해주는 연주곡들이 수록되어있어요. ^^
지치고 힘든 심신이 잠시동안이라도 쉴수있도록 따뜻하고 부드럽게 어루만져주는 음악을 찾으시는 분.
복잡한 장소,힘겨운 출퇴근과 스트레스 속에서 조용히 홀로 나 자신과의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혼자서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고자 할때, 따뜻한 감성으로 마음을 다독이고 영혼을 만져주는 음악이 될 것이라 생각되네요. ^^

이상, 오랜만에 감성 충전중인 하늘다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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