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간부, 시민 폭행 사건의 진상
2008. 10. 28.
오늘 정말 황당한 사건 기사 하나를 읽었습니다. 기사 뿐만이 아니라 그 사건의 관련된 피해자가 쓴 글을 읽으니 더욱 과관이군요. 사건 발생 시각은 2008년 10월 23일 12시 20분 경이며 어느 몰지각한 서울시의회 간부에 의해 8년차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는 개발자가 폭행당하는 사건입니다. 그 사건에서 폭행을 당한 피해자 김xx씨가 개발자 커뮤니티 데브피아 에 억울함을 호소한 글의 일부(폭행 상황에 대한 설명 전문)를 옮겨와 보겠습니다. 기사 원문 : 서울특별시의회 전자회의시스템 프로젝트 프로그램 개발자 폭행사건 2008년 서울시의회 176회 2차 본회의가 있는 날이다. 이 글의 개발자는 폭행 당한 개발자 당사자이다. 개발자는 평소대로 개발실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12시경 전화가 울렸다. 김* 주임이..